신앙상담

  1.  신앙상담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338-3 아카
데미 빌딩4층 담임목사 이장우
055-285-3726 HP:010-3848-3726

신앙 상담실
개인정보보호를 원하시면 글작성시 게시판 상단 [비밀글기능]에 체크후 작성바랍니다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죠셉
2011.03.19 12:57

흠... 그렇다고 한다면

(믿음이 사람에게로부터 출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은혜로라도 믿음이 사람에게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결국 택함은 받았으나 믿음은 아무에게도 없는 거네요? 오직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께만 있고 그분께 속한다는 말인가요....

 

저는 택함을 받았다면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그로 인해 구원받게 된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신자라면 그 믿음을 확증해 봐야 하고요...

또한 그 결과로 그 증거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는 생각을하고 있거든요....

 

 

행위를 통해 구원을 받겠다는 것은 아니구요 또한 그 행위를 보고 뭔가 만족하겠다는 게 아니라요

죄가 정말 싫어진다고 해야되나요~ 그 틀이 바뀌게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런저런 책을 보면서요~

죄를 사랑한만큼 그만큼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거라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이런저런 행함을 통해서 뭔가 해보겠다는게 아니라요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죄짓는게 좋고 습관적으로 그것을 즐기고 있듯이

이제는 하나님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바라보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는 뭐 자연인과 같은 상태라 막연히 주워 들은 것들로 추측할뿐이지만요 ㅠㅠ)

 

 

행함을 통해서 구원이나 복을 받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애초에 포기했습니다.

구원을 받는다면 분명히 그 은혜만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복음만을 전하게 될것이고요~

 

다만 믿음이 성도에게 없다고 한다면...구원은 없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내가 만들어낼수도, 나의 어떠함 때문에 온 것은 아니기에 은혜겠지요...

마태복음 9장의 '병든 자' 도 결국은 치료해 주시기위해 오신 것 아닌가요....

계속 환자로 살라고 예수님이 오신것은 아니지 않은가 라는 생각입니다. 이사야 어딘가의 말씀처럼요...

 

다만 그렇게 되라면 그분의 전적인 은혜가 필요하겠죠.... 내가 환자(죄인)됨에 대한 뼈저린 자각도 있어야 하겠고...

 

성도가 죄를 절대 안짓게 된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냥 천성이 바뀌는 그런 변화가 있다고들 해서요~

 

그러한 척도들도 없다면

이 땅에서 사는동안 무엇으로 확신가운데 살 수 있나요?

구원 받을 자라면 결국은 하나님이 해 내시기 때문에 그러한 확신을 바라는 것 조차 불필요한것인가요...

 

억...죄송합니다. 워낙 논리가 없이 글을 막쓰는 경향이 있어서;;;;

사고가 좀 체계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ㅠㅠ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0MB (허용 확장자 : *.*)
Copyright ⓒ 1999-2021 Nulpuru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