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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1.09.07 09:16

복음서에 귀신 들린 자(귀신에 사로잡힌 자)로 나오는 사람들은 타인들도 아는 사람들입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무덤에서 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다는 것은 귀신이 예수님을 귀신같이(?)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상인이라는 사람들, 

율법을 생활 속에도 지킨다고 하는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과연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이겠습니까?

평소에 귀신에 사로잡혔다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인물들은 예수님을 만나서 온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평소에 아주 정상적이며 율법도 잘 지킨다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그러므로 진짜 귀신에 사로잡힌 자는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8:44절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정상이라고 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한 것은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역설입니다. 다음의 말씀을 보면 분명하여 집니다.

 

요한복음 9:39-41절입니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아주 정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귀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정상인이 되기 위하여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그런 모습을 보면 광기(狂氣)를 느낍니다.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는 것을 정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고린도 전서 1장의 십자가의 도(18-31절)에 대하여 우습게 여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다니거나 아니거나 간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이 분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지 않는 자가 다 귀신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며 마귀가 아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설레임님의 어머니가 설교에 동의하시지만 세상이라는 현실을 살 때는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시는 것은

이 땅의 어머니들의 공통점일 것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종종 저의 설교 테이프를 듣고서는 좀 살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와 목사에게 잘하면 복을 받는다고 해야 너에게도 좀 잘하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그럴 때에는 또 복음 전하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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