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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1.11.08 10:40

1.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롬2:28).

   오늘 본문에서 12지파의 혈통의 순서가 마구 바뀝니다.

   장자의 자리에 유다가 올라가고 요셉의 두 아들의 이름 자리에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아니라 요셉과 므낫세로 합니다.

   이런 것은 야곱의 유언에서 유다 지파를 통한 메시아의 예언을 보여주며 또한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손을 어긋맡겨 축복한 내용들을

   함께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부들은 단 지파가 빠지는 것이 이 지파에서 적 그리스도가 나온다고 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야곱의 유언으로 그렇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자면 혈통적인 의미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위하여 택하고 남겨진 자들로 봅니다.

    이렇게 보는 근거는 바로 이어지는 본문에서 허다한 큰 무리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무리가 나옵니다.

    이들이 다 온전한 구원의 수에 포함되기에 그렇게 봅니다.

  

2. 기드온이 처음부터 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신이 임하여 300명으로 12만명이 넘는 적을 물리치는 일이 자기의 능력이 아님을 기드온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자신은 왕이 될 자격이 없고 여호와 하나님이 왕이라고 잘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가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시대라서 기드온도 우상숭배에 젖어 들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런 모습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리 안에 얼마든지 새로운 에봇들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는 것도 에봇이고,

     나는 복음을 안다고 하는 것도 새로온 에봇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놋 뱀을 부수어버린 히스기야 처럼 우리의 에봇이 부수어 져야 겠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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