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1.  신앙상담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338-3 아카
데미 빌딩4층 담임목사 이장우
055-285-3726 HP:010-3848-3726

신앙 상담실
개인정보보호를 원하시면 글작성시 게시판 상단 [비밀글기능]에 체크후 작성바랍니다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이장우목사
2011.03.19 12:24

저는 구원얻는 믿음이 저에게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구원이란 내가 소유하고 챙길 무엇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주시는 분의 일방적인 선택과 결정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선물이며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에 아무도 자랑하지 못한다고

에베소서 2:8-9절은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모든 율법을 완벽하게 다 지킨다는 사람들입니다.

이들보다 더 나은 의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 어떤 사람은 이 보다 더 나은 믿음의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보다 더 나은 의란 율법외에 주어진 믿음으로 얻는 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믿음이라는 것은 내가 믿어주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행위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믿음입니다.

 

이렇게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은 어떻게 사느냐가 질문의 요지인 것 같습니다.

의롭게 되었는데도 세상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그렇게 살아가면서 무슨 구원받았다는 소리를 하느냐고 묻는 것이지요?

본인은 교회도 다니고 설교도 듣고 하지만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으니 구원받은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정말 구원받아 회심이 일어났다면 멋있게 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의 생각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늘 죄 짓고 평생 은혜만 바라본다고 하는 것이 믿음 생활이냐고 물으시겠지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자칭 스스로 의롭다고 여긴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9: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1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이런 은혜를 입은 자들이 향유옥합을 깨뜨리든지, 헌신을 하든지, 순교를 하든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서 나온 것이니 인간의 결단과 결심과 자기의 의로 나온 것이 아니기에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만 증거합니다.
은혜가 아닌 다른 행함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구원얻기 위하여 또는 복을 받기 위하여 무슨 짓이든 다 하는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0MB (허용 확장자 : *.*)
Copyright ⓒ 1999-2021 Nulpuru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