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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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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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2.11.09 20:20

반갑습니다.

먼저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휴대폰 광고입니다.

어느 가정에 가족이 집에 있고 아버지가 초인종을 누릅니다.

아무도 빨리 나가서 문을 열어주는 자가 없이 미적거립니다.

그런데 택배가 왔다는 말에는 가족 모두 빠름, 빠름, 빠름으로 달려가는 서글픈 이 시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관심이 없고 하나님이 들고 오시는 선물만 생각한다면 이것이 교회일까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는데

이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예수 믿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세상에서 복을 받고 천국에서도 상이 달라진다고 하면

저는 그런 곳을 세상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성경에 상과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과 면류관이라는 것이 세상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상과 면류관일까요?

창세기 15:1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방패와 상급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상이라는 말입니다.

 

귀하가 질문한 말라기 3장의 바로 앞 13절부터 보시면 하나님을 말로 대적하는 자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악을 행하는 자들이 세상에서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문제는 욥기서와 시편 37, 73편과 하박국서를 보면 잘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서 이런 말을 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다 알고 계시며 심판하실 것을 믿는 자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며 이들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것이 기념 책에 기록하신다는 말씀인데 여기서 상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의 공력도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하나는 불에 타는 것과 하나는 불에 타지 않는 것입니다. 불에 타는 것은 사람들의 공로사상에 의하여 나온 것들은 다 불에 타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불에 타서 사라지지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나온 것만 불에 타지 않는 것입니다. 은혜로 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일체의 자기 행위의 자랑이 나오지 않습니다. 바울사도가 고린도전서 15:10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어떤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지만 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의 달음질도 무엇을 향한 달음질인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 상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바로 앞의 23절을 보면 복음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에 참여되는 것이 상이라는 말입니다.

 

빌립보서 3:11~14절입니다.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이 예수님께 잡힌 것입니다. 그 잡힌바 된 것을 잡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잡아서 무엇을 하시려고 잡으신 것입니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많이 하고 잘했다고 다른 상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 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상이란 영원한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상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면류관은 세 가지가 나옵니다.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이런 면류관이 모자에 쓰는 관일까요?

의와 생명과 영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 것이 면류관입니다.

칼빈도 기독교 강요에서 분명히 상은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값없이 수고하는 그 자체를 상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신 말씀도

그 일이 무엇인지 상지 무엇인지 위의 말씀에서 다 언급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성령이 인친 증거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는 것이 성령의 인친 증거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인침은 육체의 어떤 표가 아니라 성령이 임하여 자신이 전적으로 죄인임을 알고 오직 은혜로만 의롭게 된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짐승 곧 적그리스도의 인을 받은 자는 결코 이런 믿음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지요!

 

 

세 번째, 아담과 하와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 한 이후에는 죄와 사망이 왕 노릇하는 가운데 사는 자와 의와 생명이 왕 노릇하는 가운데 사는 것으로 구별이 됩니다. 그 안에서 각자가 자유의지라고 하면서 살겠지만 그러나 누가 권세자로 있느냐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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