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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3.03.13 17:34

로마서 8:1절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은 바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죄란 법이 있을 때에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법이 없으면 죄도 없습니다.

죄를 알게 하시기 위하여 또 적극적으로는 죄 아래 가두기 위하여 하나님은 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법으로 자기 죄를 아는 것이 아니라 법을 지킴으로 의인이 되려고 한 것이 선악과 이후 죄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정죄가 없으려면 법이 없어지든지 죄인이 죽어버리면 됩니다.

세상의 법도 아무리 중한 죄인이라도 죄인이 죽어버리면 모든 사건은 종결이 됩니다.

법으로 책임을 물어야할 사람이 죽어버린 마당에 고소와 정죄는 더 이상 아무른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두 가지 다를이야기 합니다.

죄와 사망을 주는 그 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완성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가 없습니다.

이런 자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임한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속하시고 그 대속하신 의를 자기 백성들에게 전가하여 주시면 더이상 정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요한 1서의 죄를 자백한다는 그런 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것은 모든 언약을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언약완성으로 새 언약이 시작됩니다.

새 언약에서의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그러므로 요한 1서에서 죄를 자백한다는 말은 예수님의 언약 완성을 믿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요16:9).

그러므로 요한서신에서 죄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요1서 2:22).

 

히브리서의 징계란 하나님의 아들로 받는 자들을 고난으로 인도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셨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된 자들은 이 세상에서 고난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징계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배우신 유일한 한 가지가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다고 합니다(히5:8).

그러므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을 그를 믿을 뿐 아니라 고난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빌1:29).

그러므로 이러한 징계는 아들에게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들로 대우하시기에 자기 백성을 징계하십니다.

이로 인하여 연단된 자들은 의의 평강의 열매가 나옵니다.

아마존에서 20년을 선교하다가 폐암말기가 되어도 복된 암이라고 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49세에 죽어도 복된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징계는 사랑입니다(계3:19).

그 사랑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함께 사는 것을 말합니다(계3:20).

그러므로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요일서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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