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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아
2013.10.13 23:02

임집사님 반갑습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통전적 "나"라는 말의 뜻을 처음에는 말씀에 능통한 "나"라는 사전적 의미로 받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통전적 "나"는 거듭난 "나"와 같다는 깨달음이 와서 거듭남은 거듭난 자가 당연히 감지 하는것 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듭난 자들은 자기의 거듭남을 감지하고 임집사님 말씀처럼 "나는 수지 맞았다" "나는 횡재 만났다" "주님!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 가게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김성수 목사님께서는 체험에 대해 체험을 가진 자의 주체성이 인정될때 나는 체험했다고 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거듭남은

자기의 주체성이 상실되는 자아상실과 자기의 주체성이 삭제되는 자기삭제 또는 자기의 주체성이 부인되는 자기부인이 되어

하나님의 주체성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거듭남은 체험하는것이 아니라 감지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는 구원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거듭남의 신비한 체험으로 거듭남을 알게 되었고 임집사님이나 김성수 목사님 처럼

순전한 분들에게는 자신들도 모르게 거듭나게 하시지만 저같이 주체성이 왼악하고 강팍한 자에게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나의 주체성을

깨 부수어 버리심으로 주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체험하게 하신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그 신비를 체험하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 입니까? 사단, 마귀, 귀신, 악령들의 속임수들과는 잘 분별 해야 하겠지요!!

 

저의 거듭남의 체험에 대한 김성수 목사님의 답글을 최근에 읽게 되어 서머나 카페에 글을 올릴가 했는데 지금 서머나 카페에는 김성수 목사님과 다른 견해의 글을 올릴 수 없어서 목사님께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고 해서 자본주의 사회 운운 하시는 것이라면 사도 바울 처럼 저도 세상 지식은 배설물로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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