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이런 질문들이 나온다는 것은 아직 종교와 복음의 차이를 잘 몰라서 하는 질문들입니다.
종교란 내가 주체가 되어 내 하기 나름대로 신이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리고 위의 인용된 성경구절들은 우리의 종교적인 행함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하여 기록된 말씀들입니다.
성경인용한 내용만 설명을 하여도 몇 시간은 걸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분량이 많겠지만 우선 두개의 읽을 거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장로님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시면 어느 정도 복음과 종교의 차이가 정리 될 것입니다.
이 신앙상담란 바로 아래에 강해 모음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언약을 따라서'라는 것과 '갈라디아서 강해'를 우선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그 속에 거의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위의 질문에 간단히 답변을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1. 사람이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인간이기에 생명에 대하여 감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주의 택하심과 은혜베푸심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은혜가 임한 자들은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젖을 빨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아무리 말씀을 사모하라고 해도 우이독경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인용구절들은 그런 질문에 합당한 말씀이 아니라 주께서 하신 말씀을 주께서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는 것은 잠언서의 지혜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누가 지혜를 간절히 찾는 자가 있을까요?
그리고 구하고 찾으면 주신다는 그 좋은 것도 마태복음에서 좋은 것이라고 되어 있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좋은 것을 성령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자기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것이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2. 사랑과 기침의 공통점은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데 억지로라도 하다가 보면 은혜를 경험한다는 것은
기침이 나지 않는데 콧구멍을 간지럽게 하여 기침을 나오게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많이 용서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게 됩니다.
3.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있는 길은 구원 받은 자만 압니다.
이것을 말로 설명하면 그 구원받은 내용을 내가 지식적으로 소유하여 구원을 챙기려고 합니다.
그런 것은 마치 상상임신처럼 구원받은 티를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의 인용말씀도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으로 인간의 행위를 끌어낸다면
어떤 자도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이란 그 아들을 믿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요6:40).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나의 노력 여하에 구원이 달려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가 주님이시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떠나가지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그 주님의 인도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성경을 볼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그동안 수많은 설교를 통하여 들은 선 이해 때문입니다.
설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내가 목회하는 교회 잘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되다 보니 오늘날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전도란 언제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롬 11:36]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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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이런 질문들이 나온다는 것은 아직 종교와 복음의 차이를 잘 몰라서 하는 질문들입니다.
종교란 내가 주체가 되어 내 하기 나름대로 신이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리고 위의 인용된 성경구절들은 우리의 종교적인 행함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하여 기록된 말씀들입니다.
성경인용한 내용만 설명을 하여도 몇 시간은 걸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분량이 많겠지만 우선 두개의 읽을 거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장로님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시면 어느 정도 복음과 종교의 차이가 정리 될 것입니다.
이 신앙상담란 바로 아래에 강해 모음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언약을 따라서'라는 것과 '갈라디아서 강해'를 우선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그 속에 거의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위의 질문에 간단히 답변을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1. 사람이 예수님을 잘 믿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인간이기에 생명에 대하여 감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주의 택하심과 은혜베푸심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런 은혜가 임한 자들은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젖을 빨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아무리 말씀을 사모하라고 해도 우이독경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인용구절들은 그런 질문에 합당한 말씀이 아니라 주께서 하신 말씀을 주께서 이루신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는 것은 잠언서의 지혜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누가 지혜를 간절히 찾는 자가 있을까요?
그리고 구하고 찾으면 주신다는 그 좋은 것도 마태복음에서 좋은 것이라고 되어 있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좋은 것을 성령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자기 죄를 깨닫고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것이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2. 사랑과 기침의 공통점은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데 억지로라도 하다가 보면 은혜를 경험한다는 것은
기침이 나지 않는데 콧구멍을 간지럽게 하여 기침을 나오게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많이 용서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게 됩니다.
3.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있는 길은 구원 받은 자만 압니다.
이것을 말로 설명하면 그 구원받은 내용을 내가 지식적으로 소유하여 구원을 챙기려고 합니다.
그런 것은 마치 상상임신처럼 구원받은 티를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의 인용말씀도 주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으로 인간의 행위를 끌어낸다면
어떤 자도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이란 그 아들을 믿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요6:40).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나의 노력 여하에 구원이 달려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어지는 말씀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가 주님이시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떠나가지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그 주님의 인도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성경을 볼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그동안 수많은 설교를 통하여 들은 선 이해 때문입니다.
설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든지 내가 목회하는 교회 잘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 되다 보니 오늘날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전도란 언제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