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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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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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kfdmf
2014.04.29 22:20

감사합니다.  목사님.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는 성경 속 구절도  내 육신의 정욕과 내 의를 죽이는 것으로 이해했던 터라....

목사님의 말씀 ... 주님께서 역사속에서 우리를 날마다 죽여가고 계시다는 말씀 또한 그렇게 이해했기에 제가 여쭌 이 질문과 관련하여

아직은 100%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일방적인 용서외에는 다른 소망이 없는 자들이라는 말씀엔 너무나 공감합니다.


자살에 대하여 사람들이 하도 자기 마음대로들 말하기에 우리도 사실 날마다 죽어가는 인생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저 또한 이런

분들 중에 하나라 여기실 수 있겠지만 자살..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정죄하고픈 마음에서 시작된 질문은 아님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그런 마음에서 시작된 질문이라면 이렇게 장문으로 여쭈며 충격이라고까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팔리지 않는 것... 이라는 말씀이 제 질문에 대한 우회적인 답이신지 조차도 잘 분간이 되지 않지만..


장례식에서 입관예배 등을 함께 하셨던 목사님은 이미 아셨던 일이었을까도 생각되었고...

가까운 가족 및 서머나교회 중직분들은 이미 아셨다는 보도에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생겨서 무턱대고 질문드렸습니다.


아셨음에도 믿음 약한 이들이 저처럼 혼란을 겪을까봐 드러내지 않으셨던 일일 것이기에...

저 혼자 해결해야 할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저와 같은 마음으로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도 얼마든지 더 계실 수 있을꺼란 생각에 공개질문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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