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장례식 후 약 한달 지났을 때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죽음을 질병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비밀글이나 메일이나 문자로 물어 보았을 때에 저는 병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죽음이라는 질병에 다 걸려있습니다.
그 죽음 안에서 죽음 너머를 바라보게 하시는 일을 주님께서 하십니다.
그래서 죽음의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을 품고 살아가는 자들 안에 무엇을 담지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것은 엄밀하게 주님과 본인만 알 수 있는 내용기도 합니다만
사망으로 사망을 이기신 분의 영이 그 안에 계시면 그는 죽음 안에서도 산 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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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장례식 후 약 한달 지났을 때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 때 그 죽음을 질병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비밀글이나 메일이나 문자로 물어 보았을 때에 저는 병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이 죽음이라는 질병에 다 걸려있습니다.
그 죽음 안에서 죽음 너머를 바라보게 하시는 일을 주님께서 하십니다.
그래서 죽음의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을 품고 살아가는 자들 안에 무엇을 담지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것은 엄밀하게 주님과 본인만 알 수 있는 내용기도 합니다만
사망으로 사망을 이기신 분의 영이 그 안에 계시면 그는 죽음 안에서도 산 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