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대기 다윗과 밧세바 아들들의 족보대로 죽은 아들이 넷째 아이였었다면
하나님은 인내의 하나님이심이 다시 한 번 선명하게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다윗의 죄악을 즉각적으로
심판하시기보다 셋째 아들 '나단'에 이은 동명이인인 '나단'선지자를 통해 책망하기까지 한참을 기다리시며
인내하신것이니까요. 그리고 인내의 하나님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간섭없이는 끝까지 회개할 수 없는
연약하고 죄악된 인간의 본질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셋째 아들 '나단'은 누가복음 3장 족보에 따르면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동생 '솔로몬'은 마태복음 1장 족보에 따르면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의 조상이 된것이지요.
목사님과 교제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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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대기 다윗과 밧세바 아들들의 족보대로 죽은 아들이 넷째 아이였었다면
하나님은 인내의 하나님이심이 다시 한 번 선명하게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다윗의 죄악을 즉각적으로
심판하시기보다 셋째 아들 '나단'에 이은 동명이인인 '나단'선지자를 통해 책망하기까지 한참을 기다리시며
인내하신것이니까요. 그리고 인내의 하나님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간섭없이는 끝까지 회개할 수 없는
연약하고 죄악된 인간의 본질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셋째 아들 '나단'은 누가복음 3장 족보에 따르면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동생 '솔로몬'은 마태복음 1장 족보에 따르면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의 조상이 된것이지요.
목사님과 교제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