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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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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2014.12.19 22:19

모든 질문이 다 어렵지만 이런 질문은 더욱 어렵군요!

'목사의 딸'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고 박윤선 목사의 딸이 아버지를 회고한 내용입니다. 

가정과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무능력한 남편의 모습인데 

자신은 오직 하나님만 위한다고 그렇게 살았던 분임을 딸이 말하고 있습니다. 


저의 딸도 대학 졸업반인데 서울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직장이 여의도인데 시간이 촉박하여 직장근처에 임시로 방을 구하였습니다. 

4개월이라서 보증금 6백에 달세가 70만원 관리비와 전기세 가스비하면 12만원 정도 그러면 한달에 82만원이 나갑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싼 전세방 구하려고 목요일 새벽에 올라가서 지금 내려왔습니다. 

참으로 무력한 아버지임을 절감하고 왔습니다. 

이런 사람이 집사님의 그 고민을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자본주의란 한 달 일해서 한달 동안 그 돈을 다 소비하게 합니다. 

그래서 자본가만 계속 배를 불리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믿어서 형통을 구하겠습니까? 

예수님처럼 세상의 미움을 받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떠 밀려 가고 있습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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