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 맘속에 숨겨진 교만의 거품들이 터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십자가로 성화는 증명된다는 말씀, 두고 두고 묵상해 보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십자가 앞에서는 누구나 죄인이라는 말씀에 제 삶의 더러운 누더기 같은 모습에 당위성을 부여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십자가 앞에서 깊이 절망하고, 예수님만을 오롯이 붙잡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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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 맘속에 숨겨진 교만의 거품들이 터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십자가로 성화는 증명된다는 말씀, 두고 두고 묵상해 보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십자가 앞에서는 누구나 죄인이라는 말씀에 제 삶의 더러운 누더기 같은 모습에 당위성을 부여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십자가 앞에서 깊이 절망하고, 예수님만을 오롯이 붙잡는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