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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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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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6.05.17 22:32

상담은 아니고 간증을 나누어 주셨군요!

우리는 날마다 죽고 날마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에스더 님의 글을 보다가 다음의 글을 옮겨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자가, 신비와 역설 중에서 저자 차재승 교수의 스승이었던 판드 베익의 글입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나눔


예수님이 우리의 삶을 나누시기 때문에, 비록 우리의 삶이 늘 예전처럼 유한하다 할지라도 죽음이 더 이상 우리를 위협하지 못한다. 과거 우리가 한 행위의 그 어떤 것도 다시 되돌릴 수 없지만, 죄책은 더 이상 동일한 위협이 아니다.  ...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상실이다. 존재에 대한 위협이 우리를 압도하고, 우리의 삶은 사악한 행위의 연쇄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모든 위협은 죽음의 형태를 뛰며, 비존재의 모든 범주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상실의 순간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 우리가 어느 누구에게도 돌아갈 수 없고, 더욱이 우리 자신에게는 결코 돌아갈 수 없게 홀로 버려져 있다는 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이었다. 이렇게 참혹하게 버려진 우리 자신을 자각할 때,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 오신다. "나는 너와 함께 있다." 예수님이 체포되고 모든 사람이 떠났을 때, 그는 남아 있었다. 우리가 체포되고 모든 사람이 우리를 떠날 때,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부터 도망칠 때조차,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내가 존재하기 전에 계셨고, 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도 계실 것이다. 우리 주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내 삶과 이 세상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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