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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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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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6.06.14 12:06

집사님!


어제 일정이 많아서 오늘 답을 합니다.

가족 모두 수련회로 몰고(?) 오셨더군요!

남자 아이들이 아버지를 따라 수련회에 온다는 것이 희귀한 일입니다.


복음을 들으면 꼭 그런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대로 말씀을 들은 증거이기도 합니다.

복음을 들으면 그러면 나는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네!

아이나 어른이나 동일한 반응들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들은

복음을 들을 때에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의롭다 함을 받는 복이 얼마나 좋은지

아브라함과 다윗이 고백하는 내용입니다(롬4장).


하나님의 주권을 아이에게 잘 비유로 말씀하셨네요!

그런데 내가 아무 것도 안 해도 되겠네 하는 그 부분이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

모든 인간속에 내장되어 있는 본성적인 죄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매사를 자기 중심으로 선악을 판단하고 있는 모습이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있는 죄라고 말입니다.

물론 누가 이것을 인정하겠습니까마는

아들과 복음의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길로 이끌어 가실 때에

당황하지 마시고 주님의 손길을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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