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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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6.09.16 22:08


1.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교회이기에 교회당이 없다고 영의 양식을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초대교회는 오늘 같은 교회당들이 없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몇 사람이 모이면 교회라 불렀습니다.

    교회 운영이 오늘과 같은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면 예수 믿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그 중에 말씀의 은사가 있는 자들에게 교회를 부탁하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말씀을 전하는 자가 전적으로 말씀에 헌신하게 하려면

    그 사람의 생활비를 부담하면서 당신은 전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해 달라고 하는 형식이면 됩니다.

    이런 부분은 대장간 출판사에서 나온 프랭크 바이올라의 교회가 없다는 책이나 그와 연관된 책들을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1번에서 답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 작은 교회에 청빙을 받아 왔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그동안 종교적으로 열심히 하던 사람들이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헌금 부분도 많이 줄어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복음을 전함으로 헌금이 줄어들어(저는 연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만) 목회자 생활비를 지불할 수 없다면

    제가 아르바이트라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3. 사도 바울의 경우를 보면 일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는 것도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자기 받을 것이 마땅하다고 보았습니다(딤전 5:18).

    고린도전서 9장에서도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는 말씀을 하면서 연보를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이런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나에게 연보를 보내 달라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말을 하기 위하여 연보에 대하여 말한다면 차라리 죽을 지언정 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고전9:15).

   바울은 연보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연보가 되어 주셨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빌립보 교회는 기쁨으로 바울에게 몇 번이나 연보를 했습니다.

   그럴 때에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그런 연보를 받고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런 연보는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라고도 합니다(빌4:18).


그러므로 이런 문제에 있어서 기존의 교회를 생각하기 보다는

성경에서 어떻게 말하는지 찾아 보시면 답이 있습니다.

혹 미진하면 다시 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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