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잘 알아먹었습니다~ ^^
이게 글로 표현되다보니까 알아먹는다는 말이 재밌네요. 사투리라 그런지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매번 그렇게 말씀하시는것도 잘 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성령충만하면 내것이 내것이 아니라는 마음에 아낌없이 내고 싶지만 찰라찰라에
스며드는 죄는 모두 통제하긴 힘이 들지요~ ^^ 그게 인간이니까요.
목사님 설교 듣다보면 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얼른 말씀을 농담처럼 주워담는
느낌이라 제가 염치불구하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씀하시라는 뜻에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마음은 그랬는데 늦은밤까지 생각하고 쓰다보니 말이 길어지고 말에 살도 붙었네요.
참 글로 전한다는게 늘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네 말도 이런데 하나님 말씀은 오죽할까 싶으네요.
그 어려운 말씀도 은혜롭게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불편하셨다면 저의 무례함에 용서를 구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 안에서 형제 자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셔요.
모두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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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잘 알아먹었습니다~ ^^
이게 글로 표현되다보니까 알아먹는다는 말이 재밌네요. 사투리라 그런지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매번 그렇게 말씀하시는것도 잘 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성령충만하면 내것이 내것이 아니라는 마음에 아낌없이 내고 싶지만 찰라찰라에
스며드는 죄는 모두 통제하긴 힘이 들지요~ ^^ 그게 인간이니까요.
목사님 설교 듣다보면 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얼른 말씀을 농담처럼 주워담는
느낌이라 제가 염치불구하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씀하시라는 뜻에서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마음은 그랬는데 늦은밤까지 생각하고 쓰다보니 말이 길어지고 말에 살도 붙었네요.
참 글로 전한다는게 늘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네 말도 이런데 하나님 말씀은 오죽할까 싶으네요.
그 어려운 말씀도 은혜롭게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불편하셨다면 저의 무례함에 용서를 구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 안에서 형제 자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셔요.
모두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