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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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2017.02.18 10:52

사람들은 살고 싶은데

그것도 잘 살고 싶은데

십자가는 죽자는 소식이기에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이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이러한 십자가의 복음을 싫어한다는 것은 그 정도로 성도가 없다는 사실이 증명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창원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조사해서 보고하여 달라고 노회로 공문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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