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목사님 답변에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포장해서 초신자들 꼬시고 싶어하는 우리의 마음을 정확하게 찔러주셔서 감사하고,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그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는 것이 저주"라고 말씀하셨던 갈라디아서 설교 부분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초신자들에게 어떻게해서든 예수 믿으면 술술 일이 잘 풀릴것처럼 꼬시는데, 그게 복음과 거리가 먼 이야기임을 알면서도 하고 있는 우리들이 뭔짓을 하고 있는가 생각됩니다.
좀 더 담대히 복음을 말하겠습니다. 배운 복음과 말씀 전하는 일이 일치하도록 애쓰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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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목사님 답변에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포장해서 초신자들 꼬시고 싶어하는 우리의 마음을 정확하게 찔러주셔서 감사하고,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그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는 것이 저주"라고 말씀하셨던 갈라디아서 설교 부분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초신자들에게 어떻게해서든 예수 믿으면 술술 일이 잘 풀릴것처럼 꼬시는데, 그게 복음과 거리가 먼 이야기임을 알면서도 하고 있는 우리들이 뭔짓을 하고 있는가 생각됩니다.
좀 더 담대히 복음을 말하겠습니다. 배운 복음과 말씀 전하는 일이 일치하도록 애쓰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