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1.  신앙상담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338-3 아카
데미 빌딩4층 담임목사 이장우
055-285-3726 HP:010-3848-3726

신앙 상담실
개인정보보호를 원하시면 글작성시 게시판 상단 [비밀글기능]에 체크후 작성바랍니다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하하
2017.07.20 22:43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꼭 하나님을 생각할 때 사랑보다 두려움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자비와 긍휼이라는 모습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요. 말씀처럼 토기장이가 그릇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사용하던 그릇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만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존재를 단지 도구로만 이용하신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찝찝하고 또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십자가가 일종의 쇼처럼 생각됩니다. 물론 감사한 일인 것이야 변함이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각본도 쓰시고 감독하신 영화 같아서요. 그 말씀대로라면 모든 것이 소품이고 배우들인데 예수의 십자가 사건 또한 그 각본의 일부일 테니 어떤 처참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저 때가 되셔서 거쳐 가신 일 정도로 해석되어 진지하게 받아들이기가 제 수준에선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0MB (허용 확장자 : *.*)
Copyright ⓒ 1999-2021 Nulpuru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