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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2017.09.01 02:20

답변 감사합니다.

이떡을 먹고 이잔을 마실때마다 주의죽으심을 전하는것이라 하신말씀의 그 떡은 주님이 직접 축사하시고

직접떼어주신 당신의 몸을 상징하는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또 그떡은 제자들이 보통때 항상먹던 밥이었지 겉으로는특별한 음식도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성경에 기록되어져 마치 지켜야할 명령문처럼 읽는다면

이말씀을 행하여서 지켜야 할것처럼 보입니다만

저는 이말씀이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하는것처럼

마치 기념하여서 지켜내야 하는 말씀으로

읽혀지지 않고 유대인들이 당시 먹던 밥으로

십자가지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가르쳐 주시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떡 과 잔으로  성례화?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육체 곧 살과피를 가진 사람으로서의

십자가지심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는데에

방점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교회에서 무슨 의식을 어떻게 하든지 상관은 없겠지만

은혜의 방편이라는 이상한 말을 만들어내어

의식 그자체에 어떤  은혜를 줄수있는 수단같은 뉘앙스라도

풍긴다면 오늘날 개신교회도 카톨릭의 잘못된

신학과 별반 다른것도 없는 장로의 유전을

말씀보다 중한것으로 여기는 우를 범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학은 부정당하기위해서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우리가 하는 성례도 부정당하기위해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신학도 안한 사람이 읽혀지는대로 막말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글로 교제하지만 기회되는대로

다시만나서 말씀나누는 시간 가지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답변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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