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자기 의가 맞다고 봅니다.
복음듣고 교회 지휘 그만두고 시 합창 지휘를 하신다면 시가 하는 일을 해야지요!
그런데 불교행사에 합창단이 가는 것을 거부하였기에 반주자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거군요!
두가지 선택지가 있겠지요!
불교행사에 시 합창단이 가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신앙 양심상 거리낌이 있어서 못하겠다면 다른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 발딛고 살아가는 동안 이런 문제는 어디서나 생 길 겁니다.
저는 교회에서 목사해서 월급받고 삽니다.
이것을 거룩한 주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의 직업으로 설교하고 월급받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목사의 직업이 거룩하고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기의 의라고 생각합니다.
몇주 전 주일 오전설교 '서기관과 과부'라는 설교를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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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자기 의가 맞다고 봅니다.
복음듣고 교회 지휘 그만두고 시 합창 지휘를 하신다면 시가 하는 일을 해야지요!
그런데 불교행사에 합창단이 가는 것을 거부하였기에 반주자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거군요!
두가지 선택지가 있겠지요!
불교행사에 시 합창단이 가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신앙 양심상 거리낌이 있어서 못하겠다면 다른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 발딛고 살아가는 동안 이런 문제는 어디서나 생 길 겁니다.
저는 교회에서 목사해서 월급받고 삽니다.
이것을 거룩한 주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의 직업으로 설교하고 월급받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목사의 직업이 거룩하고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기의 의라고 생각합니다.
몇주 전 주일 오전설교 '서기관과 과부'라는 설교를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