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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
02
일본의 어느 자살명소에 있는 표지판,
적힌말은
'하드에 있는 야동은 다 지웠냐?'
효과(?)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이게 효과 있었다는
글을 보고나니
인간은 정말 자기 목숨보다
자존심을 더 소중히 여긴다는 생각듭니다.
죽고나서도 찌질한 인간이었단 소리는
죽어도 못 듣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존심과 자기 의를 위해서는
보란듯이 순교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요?
자기 존재감도
자존심도 자기 의도 버리고
복음으로만 기뻐하는 인간이
이 세상 어디 있겠습니까?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기적이며
순전한 하나님의 작품이겠죠.
금요일 성경공부 하면서 짧은 영어 한 마디!
He is all.
I am nothing
골로새서 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