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9: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긍휼을 베풀지 말고 침을 받아야 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예루살렘의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울지 않는 자들입니다.

가증한 일이란 우상숭배입니다.

온갖 우상숭배가 가득한 예루살렘을 보면서 탄시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시를 하고

그 표시가 없는 자는 성전 앞에 있는 늙은이로 부터 시작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심판을 당합니다.

 

이 말씀이 에스겔 시대만 이겠습니까?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온갖 가증한 우상들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오히려 가증한 우상들(딤후3:1-5절 참고)이 없다고 탄식하며 울고 있지는 않습니까?

 

(디모데후서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오늘 나는 무엇 때문에 탄식하며 울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