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것을 보았습니다.
낙엽들이 정처없이 이리저리 날리는 것 또한 보았습니다.
문득 저 낙엽들이 저의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습니다.
세상 유혹의 바람에 나 또한 이리저리 날리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온갖 탐욕과 시기와 원망
불평으로 사는 모습이 이제는 일상적인 삶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예수님의 은혜 사랑 용서는 그져 립서비스로
말하고 오로지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모습이...
아 나의 종말에 어떻게 될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