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거 있으니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나 남이 듣지못한 음성 들었고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걸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거 나 없지만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걸 갖게 하셨네"
- 송명희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