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나지 않을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 보다는
못난자들이 함께 하는
0점짜리 인생이..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는 0점짜리 상한심령을 원하십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무심코 적은 나의 거짓말이 남의 영혼을 죽이는 말이 된다면 차라리 침묵하리라...
무심코 가리킨 나의 한마디가 그사람을 술취하게 만든다면 차라리 침묵하리라...
사람의 말을 점수로 매기는 사람은 모두 시험치는 사람들만 모일꺼라면
나는 차라리 창녀들과 맥주한잔 하리라....
차고넘치는 정욕을 이기지 못해 복음을 진리를 예수를 교회를 음욕을 품고 본다면
차라리 독초하면서 혼자살리라..
그런 혼자들이 모여서 우리가 된다면 나는 그런 곳에서 예배하리라...
나는 진짜라고 증명 하고 싶다면 진짜진리 ,예수를 말하자.....
나는 죄인이예요...없음이예요..라고 말하면서 존경받지 말자.....
내가 없음은 내 안에 진리가 .하나님의 의로 꽉 찼
다는 건데 ...그렇게 택한 백성은 나타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자
외로움을 아는 사람은 자유를 아는 사람일텐데 그런 사람은 나그네를 대접하고
나그네의 문안을 받아 주는 사람일텐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쓴글로 여러 의견들이 있었길래 제가 댓글 달았어요....불편하시면 같이 삭제해주세요.....나는 가짜인가 진짜인가
신앙상담실에 있는 섬너나에 올린 제 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