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 교인들이 너무 은혜받아서 미처 앵콜을 못해서 죄송하네요.
워낙 촌뜨기 교인이라 노래자랑을 안가봐서 앵콜할줄모르는 숙맥들만 모였으니 이해바랍니다.
오늘 정말 너무 은혜로웟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송을 직접 듣을 때 참 좋았는데 마이크가 음질이 좋지 않네요1
설교 마이크와 찬양 마이크가 차이 나는 것을 오늘 확인합니다.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혹은 긴~ 찬양소리에 모두가 숨을 멈췄어요. 무슨 자랑인양 찬양하지않았고,
아침을 맞이하던 함성 같기도 했고, 노래가 끝나도록 좁고 딱딱한 가슴이 반응을 하였고,
목이 메어지는 반응 "앵콜" 마저 잊은채~
계속 늘푸른 교회에 네분다 잡아 가둬두고 싶은..ㅋㅋ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 "앵콜"을 외칠수 있는 날을 기다리는 건 과분한 것일까요??
저희교회 교인들이 너무 은혜받아서 미처 앵콜을 못해서 죄송하네요.
워낙 촌뜨기 교인이라 노래자랑을 안가봐서 앵콜할줄모르는 숙맥들만 모였으니 이해바랍니다.
오늘 정말 너무 은혜로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