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906
2014.08
12
매주 올려주신 말씀만 넙죽넙죽 받아먹다가
오랜만에 문안 인사 여쭙니다.
임실댁 정미현집사입니다.
아모스 8장이하 말씀처럼복음을 듣겠다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채워지지않는 영적기갈로 심히 고통스러웠을때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을 만났고
또 고 김성수목사님도 만났었고.....
그리고 지금은 가까운 전주에 교회들을 만나 기쁘게 교제하고
함께 예배합니다.
점점 더 담대하게 복음만을 전하시겠다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아멘!!아멘!!을 외치며
때론 그 은혜가 넘쳐 눈물도 훔칩니다.
목사님!
건강이 허락되는 그 순간까지
오직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밝히 전하시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집사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주님의 은혜안에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가끔 좋은 글도 남겨주시고 창원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숙식 제공합니다. 얼굴이라도 익혀놔야 천국가서 알아보죠
주님은 창세전 택한 자기백성은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우린 그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신실하게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집사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