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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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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에서 끊어지는 것이 저주이며 심판이라 하였다
정말 그러한가?
그리스도에서 끊어진 상태가 과연 저주인가?
아니면 우리가 과연 저주가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가?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다.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저주가 아닌가?
예수를 믿는데 부자로 사는것이 저주인가?
예수를 믿는데 거지로 사는것이 저주인가?
오늘밤 주님이 오시는 것이 저주인가?
나무에 달린자 마다 저주라고 했는데 그럼 예수님이
저주 받은 자인가?
아니면 예수님이 아닌 내가 나무에 달려 죽어야
하는데 이렇게 살아 있는 이것이 저주인가?
마치 저주라는 커다란 통에 갇혀 사는 느낌이 든다!!
저주라는 커다란 통에 갇혀 사는 느낌이 날마다 드는 것이 저는 은혜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이 마련하신 그 나라와 그 의 보다는
나의 나라와 나의 의를 꿈꾸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롬5:8).
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