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를 원하시면 글작성시 게시판 상단 [비밀글기능]에 체크후 작성바랍니다
목사님의 아신 바 되어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일 잘 마치시고 귀국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드리는 상담은 목사님의 편하신 때에 말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에 대한 것입니다.
김목사님께서 "거듭남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통전적 "나"가 감지 하는것"이라는 말씀이 잘못 된것 같아서 묻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순아집사님 반갑습니다
임집사 인사드립니다
김성수목사님의 통전적 "나" 라는 의미가 제 소견으로서는 다음성경구절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7. [요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령으로난자는 구원파처럼 몇월 몇일 구원받았느냐고 따지고 체험을 만들고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부어주심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구하지않고 오직 십자가의 피 예수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자가 아닐까요.
저의 좁은 소견이었습니다.
저는 이상황을 언제나 이렇게 표현합니다.
"나는 수지맞았다"
"나는 횡재만났다"
"이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주님~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임집사님 반갑습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통전적 "나"라는 말의 뜻을 처음에는 말씀에 능통한 "나"라는 사전적 의미로 받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통전적 "나"는 거듭난 "나"와 같다는 깨달음이 와서 거듭남은 거듭난 자가 당연히 감지 하는것 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듭난 자들은 자기의 거듭남을 감지하고 임집사님 말씀처럼 "나는 수지 맞았다" "나는 횡재 만났다" "주님!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 가게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김성수 목사님께서는 체험에 대해 체험을 가진 자의 주체성이 인정될때 나는 체험했다고 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거듭남은
자기의 주체성이 상실되는 자아상실과 자기의 주체성이 삭제되는 자기삭제 또는 자기의 주체성이 부인되는 자기부인이 되어
하나님의 주체성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거듭남은 체험하는것이 아니라 감지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는 구원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거듭남의 신비한 체험으로 거듭남을 알게 되었고 임집사님이나 김성수 목사님 처럼
순전한 분들에게는 자신들도 모르게 거듭나게 하시지만 저같이 주체성이 왼악하고 강팍한 자에게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나의 주체성을
깨 부수어 버리심으로 주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체험하게 하신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그 신비를 체험하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 입니까? 사단, 마귀, 귀신, 악령들의 속임수들과는 잘 분별 해야 하겠지요!!
저의 거듭남의 체험에 대한 김성수 목사님의 답글을 최근에 읽게 되어 서머나 카페에 글을 올릴가 했는데 지금 서머나 카페에는 김성수 목사님과 다른 견해의 글을 올릴 수 없어서 목사님께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고 해서 자본주의 사회 운운 하시는 것이라면 사도 바울 처럼 저도 세상 지식은 배설물로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그 신비를 체험하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 입니까?"
네 집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나의 노력과 나의 의가 아닌데도
십자가의 대속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창세전 무조건적인 선택~
이 사실이 믿어지는 자체가 이미 그 신비한 체험이라 볼수있습니다.
체험이 없는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처럼 순식간에 일어날수도있고
요3:8처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게 체험하실수 있다고봅니다.
그러나 이시대에 비몽사몽간에 어느날 갑자기 성령의 불이 내게 임하여 신체적 뜨거운 변화로 구원의 확신과 체험을 받았다고
할때는 조심해야할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심판이 다가오는 말세에는 수 많은 마귀사탄들이 성도들에게 역사하기때문입니다.
성령받았다 함이 착각으로 갈수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이시대가 대환란의 시대 살고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말세에는 나의 육체적 신체적인 성령임함보다는 늘 자기자신은 자기주체성과 자기의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내려놓고
늘 심령이 가난함을 고백하고 늘 은혜를 간구하고 기도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고개가 빳빳할때 마귀가 임하고 나의 고개가 숙이고 있을때 성령님이 함께하신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지지 않을때 스스로 마음이 아픕니다.
저의 좁은 소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김성수 목사님께서 거듭남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잘못 된것 같다는 것입니다.
거듭남을 통전적 "나"가 감지하는 것이라는 말씀은 거듭난 "나"가 감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제가 고개를 빳빳하게 하고자 함이 아니고 옳지 않은 말은 바로 잡혀야 한다고 보기 때문 입니다!!
말세에 마귀 사단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말과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서머나 카페에 김성수 목사님의 "거듭남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잘못 된것 같다는 글을 올릴수도
없지만 올렸다가는 무조건 매도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비한 거듭남의 체험을 배척하는 서머나 교회가
정말 안타깝게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하신 자들이 거듭나게 되고 거듭난 후에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오랫만입니다.
지금 일본에 있어서 간단하게 답변드립니다.
골로새서 3:1절을 보시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는 위엣 것을 찾습니다.
위의 것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구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는 것 보다
더 분영하고 거듭난 체험이 어디에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