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미움과 시기가 일어날 때마다
내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다.
'왜 내 진심을 몰라주고 나에게 상처를 줄까'
그렇게 한명한명 내 마음속에 미움이 일어날때마다 내 진심을 앞세우는 날 본다.
바리새인도 그랬다.....
네가 뭔데 내가 믿는 하나님에게 행하는 나의 진심을 부정하느냐고.......
오늘도 난 주님을 살해한다.
내 진심을 몰라준다고......
그런 날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살려내신 미련한 십자가가
'내가 진심이다'. 라고 부르신다..... 세상이 보지 못하는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