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모임을 비가 와서 실내에서 진행하면서 구역별 5행시 발표를 했습니다. 한 두곳 수정했습니다.)
1구역 :
늘 상 든던 말씀, 복 받아라, 복 받아라 하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무당.
푸 닥거리하듯이 사람이 쓰러지고 십일조와 주일성수하여 신앙의 명문가를 이루라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른(넌)! 어떤 교회에 다닙니까?
교 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닙니다.
회 개하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예수님 믿으세요.
2구역 :
늘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 하시나
푸 성귀 같은 잡초인지라
른(은) 혜 없이는
교 만할 수 밖에 없는 자여!
회 칠한 무덤에서 나오라.
3구역 :
늘 푸른교회에 오면 좋을 줄 알았습니다.
푸 하하하 하하라
른(은) 혜는 커녕
교 만만 늘었습니다.
회 개할 줄 알았지!
4구역 :
늘 언약의 말씀으로
푸 른초장에 양들을 먹이시며
른(은) 혜와 사랑으로
교 회의 머리되신 주님
회 중과 함께 하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5구역 :
늘 넘어지고 목이 곧은 우리들을
푸 쉬해 주시고 갈아 엎으시기까지, 그 큰
른(은) 혜에 집어넣으셔서
교 회로 세우시는 하나님을
회 중 여러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6구역 :
늘 세상을 원망하며 주님을 믿는다면서 하루하루를
푸 념으로 보내는 죄 많은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른(은) 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 회에서 찾은 쉼이 안식임을 알게 해 주신 주님께 오늘도
회 개하며 예수님과 동행함을 감사로 여기며 살겠습니다.
7구역 :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주님의 품속에서
푸 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복음을 들으니
른(은) 혜로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고
교 리에 얽매여 종살이하던 그 때를 돌아보니
회 한이 밀려오는구나!
8구역 :
늘 푸른교회는 빛이 납니다.
푸 른 빛은 태고적 하나님의 빛인데
른(은) 막을 치듯
교 묘히 숨겨진지라 육으로 보면
회 색빛이요 영으로 보면 늘 푸른 빛입니다.
9구역 :
늘 자고
푸 욱 자고
른(은) 근히 자는
교 인 여러분!
회 개하고 예수 믿으세요.
10구역 :
늘 든던 말씀 또 들려주시요.
푸 르른 날에는 잘 기억했지만
른(은) 발이 되어 가니 희미해져 가는데
교 제를 통해, 지금에는 다시 풍성해지니
회 심의 미소가 절로 나오는구려.
11구역 :
늘 게으르고 나태한 저희들을
푸 짐하게 사랑해주시고
른(널) 럴하게 때려주시고
교 만한 저희들을,
회 당에 모여 회개하여, 회오리바람처럼 믿음으로 고마 획 돌아삐게 해주이소.
늘(널)널하게 준비한
푸성귀 같은 설교에
른(넌)더리 치던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진짜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