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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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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1장에 보면 장차 다윗의 후손이 주님이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게 되면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고, 젖먹는 어린아이가 독사 구멈에 손을 넣고 장난을 쳐도 물지 않는 평화로운
시대가 올 것이라 했는데, 바로 '천년왕국' 때 실현될 사건인 것입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사야 11장 6-10절)?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처럼
하늘에서 마귀가 번개처럼 땅에 떨어져 하늘의 질서가 회복되어 하늘의 뜻이 이루어진것 처럼
이땅의 공중권세잡은 자도 무저갱에 천년동안 갖쳐서 이 땅의 질서가 회복되어 천년왕국이
나타나는게 아닐까요? 땅에서도 이루어진것처럼 말이죠
묵시와 역사,
예언과 성취가 누구를 중심으로 무엇을 위한 것인지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주 되심으로 묵시 속에서 이루어진 일이며
역사 속에서 이루어 가시는 일입니다.
이사야 11장의 이런 모습을 천년왕국으로 말씀하셨는데
천년이 숫자적인 천년이 아니라 묵시적인 천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와 재림까지가 천년왕국입니다.
초림시에 이미 사탄이 번개처럼 땅에 떨어진 것은 십자가와 부활로 사탄이 패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지금 결박된 상태이기에 자신의 소유를 빼앗기고 있는 것입니다(마12:29).
그리고 재림시에 영원한 무저갱에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사야 11장의 내용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부분적으로 맛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 증인들의 파수대라는 그림같은 그런 모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평강과 자유와 기쁨을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 오시기까지는 부분적으로 맛을 봅니다.
예수님 재림하시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질 것입니다.
그때에 참된 평강을 완전하게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11장과 같은 것을 '그림언어'라고 합니다.
주의 온전한 다스림으로 인하여 나타날 그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를 보여주는 그림자입니다.
저의 1999년도 이사야 설교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두번째 화면에서 진행중인 강해란에 보시면 이사야 설교 있습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