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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5.06
02
안녕하세요? 목사님
그 동안 목사님 설교를 남몰래(?) 듣고 있는 40대 집사입니다.
결혼 후 남들과 같은 기복신앙과 교회 내에서의 나의 의쌓기에나 관심이 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해도 해결되지 않는 나의 신앙의 확신과 오르 수 없는 경지의 좌절,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교회의 허구에 실망의 시간을 허송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 전부터 이 목사님과 김성수목사님과 허 선교사님, 김성준선교사님 등, 많은 분들의 설교와 책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자유함을 알게된 평신도 입니다.
뭐 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 할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간단한 소개라도 하는 것이 예의지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 주전에 충현교회 세미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세미나 자료를 같이 보면서 들으면 좀 더 이해와 기억에 도움이 될듯하여 부탁을 드리게 됩니다.
메일주소는 1st@yescmy.com 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목사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어디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방금 보냈습니다.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