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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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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그리스도의 향기에 대해서 궁금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 하리요(고후 2장15~16절)
여기에 나오는 말씀을 보면 결국은 우리 스스로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주께서 일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사망의 냄새,생명의 냄새)
저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건방지게 사적 구원 욕심이
많은 것을 삶속에서 발견 합니다.
바울의 삶은 고난의 삶이지만 그는 고백 하기를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백이 바울만 아니라 우리도 이러한 감사가 늘
터져 나오길 소망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란 '십자가의 도'라는 복음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아무나 믿고 따르는 길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의 냄새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냄새가 됩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서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여 보이지만
구원얻는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핼라인이나 간에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