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906
2018.10
30
제겐 영혼의 심호흡 같은,, 동네 옆이지만 들어가면 별천지 같은 낮으막한 산 속 긴 트레일 같은, 하나님의 천지창조하심의 사랑을 한꼇 만끽할 수 있는 생각만 해도 평온한 곳 같은 곳이 창원 입니다. 그곳에서 전해지는 주님 말씀,,,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주님 생각케 됩니다.
이곳 북버지니아주에만 교회가 500여개랍니다. 저도 이곳에 온지 3-4년 정도라 듣기에 350여개로 알고 있었는데,,,구석구석 군데군데,,,
큰교회도,,,중간 사이즈나 아주 작은 (10-20명 이하)교회, 오래되거나 신생인 교회등 설마 설마 하며 부지런히 다녀 보고(?) 있습니다만 정말이지 어쩜 이리도 한결(?) 같은지,,! 당연한거 알면서도 뭔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함께 서로 자라감이 필요할것 같아서... 캐나다 소식에 뭔가 힌트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 항상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교회를 소개하여 달라는 분들에게 발품을 팔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발품을 많이 팔아보셨군요^^
발품을 팔아서 다녀봐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완성을 전하는 교회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그런 분이 울먹이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을 주고 산 자들이 교회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희미하여 지다가 사라진다면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두 세사람이라도 모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