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교회의 1일 수양회로 인해 만남은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외부강의를 거의 하지 않는 제게 이목사님의 부탁은 참 힘든 일이었습니다. ㅎㅎㅎ
거절할 수 없는 상태라 가긴 하였지만.... 오히려 가서 제가 도전도 많이 받고 은혜를 받았습다마는
저의 부족한 강의를 들으시니라 인내하신 늘푸른교회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잘 올라왔습니다~~
수양회 준비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수고하며 십자가만 자랑하고자 하는
늘푸른교회 목사님 이하 많은 성도님들이 부럽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저는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앵콜 강의를 신청할 생각인데
교인들도 아마 같은 생각일 것으로 압니다.
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