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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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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우 목사님 설교를 1년째 듣고 은혜를 많이 받은 성도 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몇가지가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1.제가 아직 세상것(영화.드라마.방송.음악 뉴스.게임 등등 )다양한 매체를 즐기고 있는데
물론 중독과 집착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2. 그리고 직업선택에 있어서 질문합니다. 제가 남들처럼 꿈이 있는건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 직업을 선택해서 막노동이라도 할생각인데..혹시 성경에서 직업선택에 대한
제한된것이 있는가요?
3.그리고 제가 세상친구들이 좀 있는데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들인데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지 아니면
관계를 끊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제가 친구2명 있는데 두명다 무교입니다. 관계 지속해도 되는가요?
4.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물어 볼게 있는데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참된 쉼과 자유를 주신다는 구절이 있는데요
그게 혹시 죄에 대해서 자유를 말하는건가요? 그러니 율법아래에 매인 죽은 우리를 영원한 사망이 아닌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여 시켜서 참생명과 쉼과 안식을 누리는 자유를 말하는건가요? 여기서 말하는 죄란 내가 주인된 삶
에서 벗어나서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연합을 말하는건가요?
1. 우리에게서 어떤 것이 괜찮다 아니다를 정하려고 하는 것이 죄인의 속성입니다.
그리고 성도라면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께서 성도안에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2. 직업선택에 제한 된 것은 없습니다.
3. 고린도전서 5장에 잘 나와있습니다.
4. 대체적으로 예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한 말씀을 더 드리자면 구원이나 자유나 안식의 개념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것입니다.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의 다 이루심이 도대체 어떤 다 이루심이기에 죄인에게 구원과 생명과 안식이 주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천지창조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