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광장

  1.  자유게시판
  2.  행사갤러리
  3.  감사찬양
  4.  시편찬양방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338-3 아카
데미 빌딩4층 담임목사 이장우
055-285-3726 HP:010-3848-3726

글수 906
  • RSS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2015.05
14
이장우목사
2015.May.14.목11:55 3599 Views

"네팔 대지진, 힌두교 믿어 벌어진 일", 한국 구호단체 전도 논란

현지인들 비난·분노, "가짜 도움 필요 없다"…굿피플 즉각 사과, "개인 돌발 행위, 재발 방지할 것"
 199072_48160_938.png 
 199072_48162_126.png 
▲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하바르>는 지난 5월 9일 굿피플(조용기 총재) 소속 의료진이 네팔 이재민들에게 비타민과 성경을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의료진은 네팔 주민들이 힌두교를 믿어서 재난이 일어났다며 예수를 믿으라고 했다. 사진은 굿피플 의료진(아래)과 굿피플 의료진이 배포한 유인물을 들고 있는 네팔인(위)의 모습. (<온라인하바르> 기사 갈무리)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네팔 대지진 현장에서 한국 구호단체가 "재난이 힌두교를 믿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전도 활동을 해 비난을 사고 있다.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하바르>는 지난 5월 9일 굿피플(조용기 총재) 소속 의료진이 네팔 이재민들에게 비타민과 성경을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의료진은 네팔 주민들이 힌두교를 믿어서 재난이 일어났다며 예수를 믿으라고 했다. <온라인하바르>는 현지인들이 이 일로 분노하고 있고 당장 전도 행위를 멈출 것을 경고하고 있다고 했다. 이 소식을 5월 13일 <미디어오늘>이 보도했다. 


사건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온라인하바르> 기사에는 "그들은 진짜 기독교인이 아니다. 그들은 거짓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왜 그들은 이 힘든 시기에 종교를 강요하는가. 우리는 이런 가짜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네팔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선교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논란이 커지자 굿피플은 즉각 입장을 표명했다. 5월 13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해당 의료진이 배포한 것은 성경이 아니라 유인물이고, 단체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일반 교회에서 영어로 제작된 전도지를 의료진이 가져가 독단적으로 나눠 준 것이라고 했다.


굿피플 홍보 담당자는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단체가 맞지만, 구호 활동 중에는 종교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의료진을 파견할 때에도 이 내용을 사전에 교육했다고 했다.


굿피플은 비록 개인의 돌발 행위였더라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한다고 했다. 물의를 일으킨 의료진을 굿피플에서 제명하고 현지에 파견된 의료진에게도 관련 내용을 다시 교육하겠다고 했다.

댓글
2015.05.14 12:00:10
이장우목사

누가복음 13장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버려둠이 심판입니다(롬1:2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성경 본문찾기, 관주,사복음대조,성막이야기 1 imagefile
복음은혜감사
공지 이장우 목사 지역별 성경공부 안내
복음은혜감사
공지 저절로읽어지는 성경일독 소개합니다. 3 imagefile
복음은혜감사
공지 창원 늘푸른교회 방문시 시내버스 노선도입니다.
복음은혜감사
공지 [안내사항] 회원가입후 설교보실수있습니다 imagefile
복음은혜감사
그들이 죄가 많아서? 1 image
이장우목사
"네팔 대지진, 힌두교 믿어 벌어진 일", 한국 구호단체 전도 논란 현지인들 비난·분노, "가짜 도움 필요 없다"…굿피플 즉각 사과, "개인 돌발 행위, 재발 방지할 것" 박요셉 기자 josef@newsenjoy.or.k-r | 2015.05.13 22:22:0...  
155 운전의 달인 (후륜구동) imagefile
임창길집사
아직도 보고계시나요 이세상엔 호시탐탐 나를 낚는 적이 많다는것을 기억하시고 이세상에 낚시에 걸리지마시고 오직 예수 오직 주만 바라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누군가가 지금도 나를 낚으러 접근하고 있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  
154 최바울 목사 (`맨발의 전도자` 고 최춘선 목사님의 장남) 1 imagemoviefile
그리스로아
 
153 2011.10월 11월 선교 헌금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임창길집사
2011.10월 11월 선교 헌금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복음안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선교헌금은 잘 받았으며 아래 선교지역에 쓰여집니다. 1.창원극동방송 방송선교 2.북한 공산권 모퉁이...  
152 일상속으로
누니데(은디사랑)
작은아버님께서 참 "쉼" 안식에 들어가셨기를 소망하며 이제 남은자들은 또 일상속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악과 따먹고 창세기3장 이후 모든인간들의 삶은 참 쉼이란 있을수없지요 육체가 죽는그날까지 그누구도 땀흘려 수고하고 노력하지...  
151 강신주 [자본주의에 맞서라, 상처받지 않을 권리] (풀영상) 2
그리스로아
인문학강의 [Who am I] 강신주 자본주의에 맞서라, 상처받지 않을 권리 (풀영상) http://www.youtube.c-om/embed/oI_dFoDwjpg- 강신주(姜信珠, 1967년 ~ )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  
150 레미제라블, 내 생애 최고의 영화! 4
준성아빠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미제라블’은 1985년 영국에서 뮤지컬로 초연된 후 지금까지 공연되고 있는데, 이 뮤지컬을 다시 영화화한 것이 이 작품입니다. 19세기 초중반 장발장(휴 잭맨)은 굶주리는 ...  
149 수요예배는 쉬며 주일예배는 방송만 쉽니다
임창길집사
이번 주 수요일(26일)은 쉽니다.서울 서머나 교회 말씀인도로 쉬게 됩니다 이번주 30일 주일예배는 드리지만 방송은 없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지시기바랍니다.  
148 신비한 우주 하나님의 솜씨 movie
임창길집사
신비한 우주 하나님의 솜씨  
147 2011.12월 2012.01월 선교 헌금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임창길집사
2011.12월 2012.01월 선교 헌금 잘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멀리서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복음안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선교헌금은 잘 받았으며 아래 선교지역에 쓰여집니다. 1.창원극동방송 방송선교 2.북한 공산권 모...  
146 경기지역 성경공부 안내
이장우목사
경기지역 cafe.daum.net/LiveCh-urch 장 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74 백현마을 동일하이빌 휘트니스센타 소극장 연락처: 윤동구 집사 011-442-3966 최은주자매: 010-5102-7670 일 시: 7월 5일 목요일 저녁 7-9시 이사야서 공...  
145 이 아침의 찬송
누니데(은지사랑)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편40/1-2) "주를찾는 자는 다 주안에서 즐거워하고 ...  
144 수련회에 대하여!
이장우목사
수련회 강의실의 음향으로 인하여 뒤쪽에는 잘 들리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으로 들어보니 음성이 분명하게 잘 들립니다. 강의의 외적인 요소들에 걸려넘어지지 마시고 무엇을 전하고자 하였는지 그 핵심을 잡을...  
143 예수천당 [1991년 극장 개봉작] 1 movie
임창길집사
 
142 [박해와순교] 97- 북한선교 - 북한 지하교회 세례 동영상 movie
그리스로아
 
Copyright ⓒ 1999-2021 Nulpuru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