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906
2015.11
09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찾아 뵈었던 이희선 하순임 입니다.
짧은 일정으로 약속도 없이 무작정 찾아 가서 신세만 지고 왔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에게 저희가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대접받고 폐만 끼치고 오게 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한국을 출발 토요일 오클랜드로 돌아 왔습니다.
목사님을 뵙고 돌아오며 언젠가 이 오클랜드에서도 뵐 날을 소망했습니다.
다시 뵐 날까지 건강하세요.
2015.11.10 15:54:04
이희선 하순임집사님 아래의 댓글 보시고
같은 지역에 사시는 분이신 모양인데 연락바랍니다.
설교문 복사하러 들어왔다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글보고 씁니다.
오클랜드에서 다녀가셨다는 두분..
같은 곳에서 함께 복음을 듣고 계시는 분들의 소식에...반갑네요.
목사님,저희기 알고 먹어야 할 생명의 밥을,맛난 밥을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여기에 제 헨드폰 번호 남깁니다
혹시 오클랜드 두분 만나서 커피한잔 해요^^
021-905-948 입니다^^
NZ도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만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잘 다녀가셨군요!
좀 더 교제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잠시의 만남도 영원한 분의 의도가 개입됨으로 영원한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식사 대접은 장로님께서 하셨고 저는 숱가락만 보탰습니다.^^
집사님 다녀가신 후에 어제 주일에는 미국 뉴욕에 사시는 분이
부산에 다니러 오셨다가 주일 오전 예배에 참석하고 가셨습니다.
그분들도 집사님 내외와 같은 통로로 이곳까지 왔다가 가셨습니다.
지구촌이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언젠가 또 뵐 날이 있겠지요!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