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송이가 기인 촬영대기시간을
고스톱으로 시간을 죽이고있을때
그의 특별한 능력 "순간 시간멈춤"을
이용하여 천송이가 고스톱에서 전적으로
십자가상에서
예수께서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늘 아버지께 절규하고있을때
시간을 사는 역사속에 우리의눈에
비치는 현상은 아버지의침묵이신듯
"그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처럼 보여졌지만..
결국 무기력하게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는 세상의실패처럼보이며
침묵하는 하나님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이 하늘만보며 남은 우리들은 원망했지만...
그순간 하늘아버지께서는 선악과
따먹은 아담의 죄로부터 세상끝날
마지막 아담의 죄까지 구약에서 신약까지
쉴세없이 하나도 빠짐없이 끌고와서
십자가에 예수와 함께 못박으시는
작업을 하셨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기 까지의
모든 작업을 완벽하게 이루어 내셨든
것이었다
놀랍지 않은가?
도민준의 능력을 보며 십자가의비밀을
상상해 우메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시는
난 새벽에 그설교를 듣고 아침식탁으로
가져와 남편에게도 사랑을전했다
결국 아멘?을 받아내고 뿌듯하다
남편이 창세전 택한백성이었는지
아닌지는 아버지와 주님만 아실것이다
간절히 소망할뿐...
남편의 아멘이 표피적인 입술의고백이
아니라 그의안에오신 성령 주예수그리스도의
그리고 가족 카톡방에도 유튭의
설교를 퍼 주었다
단한사람이라도 내육신의골육중
그누구에게라도 제발 복음의귀가
열려지길...
아니 열어주시길 아니은혜가 임하길
아니 창세전 택한백성이였기를...
우리가 감지하든 못하든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의 언약에
충실하시며 신실하시며 공의하신다
하나님 아버지의 침묵은 침묵이
아니다
시간을 사는 우리에게 침묵으로
비추어질뿐
그분은 졸지도 주무시지도않고
그분의 언약을 완성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신다
오 할렐루야
주 예수그리스도 께 영광
아멘
아멘!
오늘도 그래서 세상만물에 진리를
숨겨 두셨든 아버지의뜻대로
핑계치 않고 진리를 찾아내는
당신의 백성들이 존재함에
오늘 내블로그 글 제목이 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오직 십자가만이 자랑임을
알고 또 알게 하시며
은혜 받은 자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게 하시니
그 무엇을 자랑 하리요
나의 능력이 아니요
주님의 능력이시니
다만 긍휼을 구할 뿐....
60.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63.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16:60~63)
처음 복응을 듣고난뒤 날마다 발각되는
나의 죄인됨앞에 아파하며 무기력한
내모습에 차라리 빨리데려가달라고
냘마다 죽음을 묵상하며 악악대든 때가
있었지요...
복음을 안자의 입에서 어찌 이런 행태가
나올수있나? 가짜라 여김받을까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거반 죽어가고있을때
블로그 라는 공간을 만들고 내모든것을
아버지앞에 홀로 쏟아내며 위로받고 회복
되어감을 느껐었지요
너무나 부끄럽고 세상누구에게도 들키고싶지않아 아무도볼수없게 꼭꼭막아놓고
나와 주님만보는 공간이었는데 최근 몇몇
형제와 공유하고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해 "서로이웃"만 공유할수있도록요 ㅋㅋ 위글은 늘푸른교회 형제들과 공유하고싶어 복사해서 옮겨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블로그상에서 일기를 쓰며
주님앞에 발가벗은 어린아이가 되어
나를 드러내고 긍휼을 구하고있답니다^^
반갑습니다.
블로그에 들어가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