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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12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고린도전서13장을 꼭 묵상해
보시기를 간곡히 권합니다 [이장우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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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이런 답글을 보냈습니다.
'성경말씀 모두가 삶의 살과 피가 되는데
특별히 이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제가 다시 답글을 보냈습니다.
'우리가 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도 사랑하지 않기에,,,
회개하자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항상 있을 것이 없다면 얼마나 불쌍한 사람이겠습니까?
항상 있지 않을 것에 목숨걸지 말고
항상 있을 것에 목숨걸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