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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썻던 20대 남자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어 이렇게 질문 올려 드립니다 ㅠㅠ
먼저 좋은 답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목사님 그러면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믿음이 부족하고 아직 아는것도 너무 적은지라 답글에 내용도 잘해석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
목사님 좋은 답변,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 그렇다면 위에 있는 말씀 말고는 제가 특별히 무엇을 할건 없나요??
예를들어 계명을 열심히 더 지킨 다든지...
위에 있는 말씀데로만 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점이 더 있습니다...
밑에 제글 답변에"그 예수님은 오늘도 자기 백성을 찾아오실 때에 함께 십자가에 죽이려고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
"이런 인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그 능력이 임한 것입니다.
그런 인간은 자기의 행위는 다 죄임을 알고 예수님의 십자가만 의지하게 됩니다. '
이 말씀들은 도대체 무슨 말씀인가요?? 알기 쉽게 해석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답변은 갈라디아서 2:20-21절 말씀입니다. 잘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위의 말씀에 죽는 자라는 말이 무엇인지도 나와있고,
계명을 더 지킬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요6:29).
진실로 믿어지신다면 무엇부터 해야하고 무엇을 할지에 대하여
고민이 없을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을 때에 무엇을 행하여야 할 것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하께서 정말로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인도를 받으시면 됩니다.
어떻게 인도하시느냐구요?
말씀과 성령과 환경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부분은 주님과 본인과의 문제이지요!
각자 인도하시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
목사님, 좋은 말씀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인도해 달라고 계속 기도해야되나요?
그리고 밑에 제글 답변에 "사람들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로마서 1장을 보면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하신 말씀때문에 로마서 1장을 아무리 봐도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도저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 부디 해석해 주시고 제윗글에도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 인도하여 달라고도 기도하시고 인도하고 계심도 알게 해 달라고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로마서 1장을 보시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그 결과들이 우상숭배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직접적인 말은 없지만 그들은 우상을 섬기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여긴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예수님 앞에서 드러납니다.
요한복음 8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한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자기들은 종이 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녀이고 아버지는 한 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42절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을 것이라고합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미워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상을 섬기고 있는 모습이며 그들의 아비가 마귀이기 때문입니다(요8:44).
그러므로 성경을 보실 때에 성경을 보는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롬5:10)
그러면 성경의 모든 죄악들이 나의 죄악으로 보입니다.
그런 죄인을 용서하신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죄송하지만 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ㅠㅠ
제 밑에글 답변에 "사람들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로마서 1장을 보면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미워하면 우상을 섬기는것이라고 하셨는데...저는 밑에글에다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마치 유대인처럼) 미워한다고 쓴적이 없습니다ㅠㅠ(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절대 당연히 예수님도 사랑합니다....)
왜 저의 밑에글 답변에 그렇게 쓰시었나요?? 가르쳐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 말에 대하여 사람들은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병원에 심방을 가면 절에 다니는 할머니가 목사에게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 사람들 마음에 있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든지 우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상이란 다름이 아니라 탐심이 우상숭배입니다(골3:5).
그러므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르든 예수님을 부르든 탐심으로 부르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귀하가 유대인처럼 하나님을 미워한다고 한 말이 아니라
십자가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일반적인 반응을 말한 것입니다.
귀하의 질문을 보면 몰라서 묻는 면도 있지만
또 하나는 자기는 절대로 우상숭배자가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인간은 우상숭배자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탐심이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우상숭배자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것을 증거 할 뿐입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목사님,또 궁금한점들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ㅠㅠ(죄송합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ㅠㅠ)
3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위에 답변 후반 말씀에 "모든 인간은 우상숭배자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모든 인간"에 목사님도 포함 되신건가요? 그리고 이세상(이세계)모든 목사님들 이나 전도사님들,성도들 이세상 모든 사람들도 다 포함이 되어있는건가요?
2.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탐심" 이란게 정확히 뭔지 궁금합니다...기도할때 하나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하는것들 그런것들 말씀하신건가요? 목사님께서 윗답글에 쓰신 "탐심"이란게 정확히 뭔지 궁금 합니다....
3."위에서 말한 것 처럼 탐심이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럼 탐심없이 하나님을 부르거나 기도하거나 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제 3가지 질문에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ㅠㅠ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말씀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로마서 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성경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저희 교회 추천사이트에 있는 설교들을 꾸준이 듣고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를 알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섬기시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은 예수님의 섬김을 잘 받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