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예수님은 왜 하나님께 나를 버리시냐고 하시고 슬퍼하셨던건가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버리신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목사님은 그 순간을 예수님과 하나님이 분리되시는 순간이라고 하시던데
그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예수님의 신성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또한
그게 고통스럽다 한들 영원속에 계신 하나님의 시선에서 그 찰나가 그리도
슬퍼하실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하여 본문을 따라 몇 번 설교하였지만
제가 이해시켜 드릴 능력이 없습니다.
이해하지 마시고 믿으시면 안 될까요?
이해라는 것은 내가 사유하고 나의 사고로 정립하여 소유하는 것이라면
믿음은 은혜의 선물이기에 내가 주님께 사로잡히는 것이기에 이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십자가의 신비는 우리가 평생토록 십자가만 연구하여도
그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무너져 내리는 것이 십자가라는 말을 한 사람의 책을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십자가의 의미를 이분만큼 자세하게 설명한 책을 보지 못했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도 신비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
차재승. 새물결 플러스
십자가를 입으로는 수만번도 더 말한것 같은데 믿음도 이해도 지금으로선 없는게
답답하기도 하네요.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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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에 대하여 본문을 따라 몇 번 설교하였지만
제가 이해시켜 드릴 능력이 없습니다.
이해하지 마시고 믿으시면 안 될까요?
이해라는 것은 내가 사유하고 나의 사고로 정립하여 소유하는 것이라면
믿음은 은혜의 선물이기에 내가 주님께 사로잡히는 것이기에 이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십자가의 신비는 우리가 평생토록 십자가만 연구하여도
그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무너져 내리는 것이 십자가라는 말을 한 사람의 책을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십자가의 의미를 이분만큼 자세하게 설명한 책을 보지 못했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친절한 답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도 신비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십자가, 그 신비와 역설
차재승. 새물결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