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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799
2017.02
23
뉴욕에 있는 이지리라고 합니다.
전에 한번 인사드렸는데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아침 저녁 출퇴근 운전할때 목사님 말씀을 유투브로 듣고 은혜 받고 또 나누고 있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와 같이 일하는 분이 종교가 없으시다고 하는데,
요즘 가끔가다 예수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 상황이 됬어요.
기회가 생겼을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소개하고 싶은데 도움을 좀 주세요.
사영리부터 설명을 하면서 성경의 어디를 먼저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참고로 이분은 26세 여자로 기독교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으신 분이예요. 친정식구, 시갓식구, 또 남편까지 무교예요.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사영리는 인간의 선택이 주가 되는 알미니안입니다.
내가 복음을 듣고 소화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나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는데
성경을 보니 그렇지 않더라는 식의 이야기로 시작하면 되지요!
그러면서
세상이 왜 만들어 졌는지
인간의 죄가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전하면 되는 거죠!
딱히 좋은 방법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