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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456764 | | 2013-05-21 | 2022-05-26 22:02 |
공지 |
비공개로 원하시면 비밀글로 올려주세요(글작성자와 관리자와 목사님만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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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815569 | | 2013-05-21 | 2021-06-27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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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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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 7946 | | 2016-05-11 | 2018-05-14 21:20 |
목사님 안녕하시지요? 항상 속시원한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경을 보던 중 또 궁금증이 생겼어요 마태복음 초반에 보면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로 시작하여 소위 낳고~낳고~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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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론, 그리고 전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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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만이 | 12 | | 2017-01-03 | 2017-01-05 10:45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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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그네의 궁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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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그네 | 5222 | | 2016-05-04 | 2017-06-16 18:56 |
목사님 매번 저의 궁금증을 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무지한 저의 성경지식을 이해하여 주시고 2가지 궁긍점을 질문드리고자합니다. 1,기존 교회성도들은 자신을 왕같은 제사장이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라고 목사들로 부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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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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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 | 18904 | | 2016-05-02 | 2018-02-13 17:44 |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의 죽음이 궁금 합니다.(열상14장) 여로보암의 집안에 재앙을 내려 저주를 내리시는데 왜 하나님은 아비야의 죽음에서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말씀 하시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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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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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 | 14 | | 2016-04-30 | 2016-04-30 12:09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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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 화원가입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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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미국뉴욕) | 5159 | | 2016-05-10 | 2017-06-16 18:56 |
목사님, 안녕하세요. 임창길 집사님의 도움으로 회원가입이 된, 뉴욕에 사는 이지리 라는 성도입니다. 작년 부모님이 한국 방문하셔서 고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던 중 목사님을 알게되어 창원늘푸른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을 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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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밧세바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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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 29138 | | 2016-03-23 | 2018-10-29 22:49 |
목사님 안녕하세요 성경을 보다 너무 궁금한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윗이 나이들어 쇠약해지니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되러 합니다. 그때 나단 선지자와 밧세바가 다윗을 찾아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달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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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신앙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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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그네 | 5109 | | 2016-04-08 | 2017-06-16 18:56 |
목사님 조금전에 회원가입한 조주영집삽니다.아내손에 이끌리어 교회 문턱을 넘나던지가 20년이 지났네요.아직까지 진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이교회 저교회 옮겨다니며 방황하다가 근래에 안락동에 있는 모교회에 등록하였읍니다.매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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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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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 13 | | 2016-03-01 | 2016-03-02 22:30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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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할 죄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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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r | 9 | | 2016-03-01 | 2016-03-02 11:0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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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인터넷으로 말씀 계속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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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 5 | | 2016-02-29 | 2016-04-11 13:17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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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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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두스 | 11 | | 2016-02-18 | 2016-02-18 21:23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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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궁금해요 질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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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 4510 | | 2016-02-18 | 2017-06-16 18:56 |
아래의 질문에 답을 하니 답글이 보이지 않아서 공개적으로 답을 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요5:39). 성령이 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행1:8). 귀하가 인용한 역대하 20:20, 아모스 3:7절의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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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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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5 | | 2016-02-02 | 2016-02-02 14:57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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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꿈에 대해선 어떻게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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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 9 | | 2016-01-20 | 2016-01-21 11:38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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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이죠!
여기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는 것은
로마의 군인들이 식민지역의 사람들을 강제로 부역을 시킬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절을 읽어놓고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고 가면 복을 받는다는 설교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시몬은 십자가 지고 싶어서 진 것은 아닙니다.
세상말로 하면 재수 없이 걸려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자들은 이것도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입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던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듯이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시몬이 원한바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몬이 무슨 복을 받았다는 말입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부자가 되었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세상의 영광을 얻었습니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지 그런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요5:39).
마가복음 15:21절을 봅니다.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 구레네 사람 시몬을 소개하면서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소개합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할 때에 시몬이라는 사람을 시몬보다 더 알려진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 소개합니다. 알렉산더는 동명이인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구레네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루포라는 사람은 성경에 유일하에 이곳과 로마서 16:13절에 나옵니다.
[롬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마가복음의 루포와 로마서의 루포가 동일인물이라면-많은 사람이 동일인물로 봅니다- 이들이 초대교회에 알려진 인물이며
시몬의 아들 루포와 그의 어머니가 바울의 복음에 동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몬이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접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믿지 못하였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나사렛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시몬의 복입니다.
그 복이 자기 아들들에게 전하여지고 자기 아내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십자가란 우리가 지고 싶다고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다 도망가 버린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이런 십자가가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고생스러운 삶을 십자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한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지고 가면
그 십자가 진다는 것이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라고 하면서 그 결과로 세상의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다른 복음입니다.
성도의 참 복은 세상의 복에서 끊어지고 살 소망까지 끊어지게 하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의지하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임하는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