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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489416 | | 2013-05-21 | 2022-05-26 22:02 |
공지 |
비공개로 원하시면 비밀글로 올려주세요(글작성자와 관리자와 목사님만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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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848466 | | 2013-05-21 | 2021-06-27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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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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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14014 | | 2019-11-13 | 2022-01-13 18:19 |
목사님 안녕하세요^^ 초대교회사라는 책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디서든 말씀을 들을 때 십자가의 의미는 예수님의 구속하심 외에도 그런 예수님을 못박은 죄인인 우리의 모습이 주로 강조되고 예배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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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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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less | 9 | | 2013-03-16 | 2013-03-18 20:25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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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인가, 깨달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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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 21243 | | 2017-01-29 | 2022-01-13 18:21 |
이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 기독교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믿음의 신앙'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행위나 의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죄사함 얻고, 믿음으로 구원 얻어 천국 간다고 믿는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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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4장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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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 19289 | | 2011-07-04 | 2018-10-29 22:49 |
요즘 장마라서 비가 자주 내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비를 참 좋아합니다 ㅎㅎ
늘 푸른교회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서
우리의 지식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낍니다.
여기서 저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 생각듭니다.
목사님 열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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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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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 10 | | 2013-05-13 | 2013-05-13 21:32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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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상담할 내용이 있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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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 18 | | 2013-05-16 | 2013-05-16 16:14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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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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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 7 | | 2011-07-13 | 2011-07-13 13:49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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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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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 4 | | 2011-07-13 | 2011-07-13 16:10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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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마태는 왜 그런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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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아 | 19397 | | 2011-08-23 | 2015-01-22 21:17 |
목사님 ...........무엇때문에........마태는 ......스가랴의 예언을 .....
예레미야가 한것으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까?
왜 이렇게 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유다가 목매어 죽다(행 1:18-19)
(마 27:3)
○그 때에 예수를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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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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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 9858 | | 2013-04-22 | 2014-11-26 16:57 |
목사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거듭 드립니다.
항상 성령 충만하시고 건강하시어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 더욱 담대히 전해주시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년동안 엉터리 신앙생활이 불가 2~3달 동안에 제데로 된 복음메세지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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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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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 | 10394 | | 2013-04-24 | 2013-04-24 18:06 |
목사님~ 서울에서 목사님 글과말씀을 통해 은혜받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네 이웃을 네몸과같이 사랑하시라 하셨는데
나를 사랑하는것은
자기를 부인하는것하고자기목숨을 얻고자 하면 잃는것하고
상반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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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489416 | | 2013-05-21 | 2022-05-26 22:02 |
① http://evergreen17.8-0port.net/x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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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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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집사 | 3 | | 2011-08-24 | 2011-08-24 17:05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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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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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게일 | 20875 | | 2011-08-24 | 2017-09-27 22:29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 조주은 입니다.
전도여행후 간증문을 써서 발표해야 하는데...
받은 은혜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제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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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몸과 교회와 성도는 어떤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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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롯유다 | 19439 | | 2011-08-25 | 2018-07-12 14:18 |
목사님 예수그리스도 몸과 교회와 성도는 서로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나요 상관관계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수몸=교회 교회=성도 예수몸=성도 뚜렸이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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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온 ‘양철북’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 보면 바닷가에서 장어를 잡는데 소머리를 줄에 묶어 바다에 넣어두고 며칠 있다가 꺼냅니다. 그러면 소머리를 뜯어먹기 위하여 장어가 가득 달아 붙어 있습니다. 귓구멍에도 눈에도 콧구멍에도 장어들이 들어있는데 줄에 묶인 소머리를 당기면 장어들이 달려 나옵니다.
질문을 받고서 영화의 이 장면이 생각이 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당기는데 그 안에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도 들어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요한복음 6장으로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들입니다. 완전히 회충들이지요! 회충이 사람의 몸 안에 있어야 살듯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어야만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회요, 성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니 성도니 하는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와 성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엄격하게 말하면 , 예수는 언약을 따라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분입니다. 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살아나심으로 그리스도로 인정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내용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선포입니다. 이 후로는 그냥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여도 이 뜻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다음의 말씀들을 보시면 그리스도의 몸과 교회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증거 하고 있습니다.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형제들이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하여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고 하셨답니다. 이 열매란 로마서 7-8장을 보시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열매입니다)
[고전 10:16] 우리가 축복 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역시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된 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각 지체의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뜻에서 교회가 하나라고 합니다)
[고전 1: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교회=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 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엡 1:22]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의 머리=예수 그리스도)
[엡 1: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엡 5: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골 1: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 1:24]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히 10: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이상의 말씀을 보시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란 오직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만들어져서 오늘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살과 피로서 살아가는 자들을 교회라고 하고 성도라고 합니다.
이것을 사도행전 20:28절에서는 하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나 성도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위하여 존재하는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만 당기시는데 그 안에서 성도가 함께 끌려나오는 것입니다. 마치 소머리에 붙은 장어들이 함께 끌려 나오듯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