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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459253 | | 2013-05-21 | 2022-05-26 22:02 |
공지 |
비공개로 원하시면 비밀글로 올려주세요(글작성자와 관리자와 목사님만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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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혜감사 | 818142 | | 2013-05-21 | 2021-06-27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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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 화원가입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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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미국뉴욕) | 5174 | | 2016-05-10 | 2017-06-16 18:56 |
목사님, 안녕하세요. 임창길 집사님의 도움으로 회원가입이 된, 뉴욕에 사는 이지리 라는 성도입니다. 작년 부모님이 한국 방문하셔서 고김성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던 중 목사님을 알게되어 창원늘푸른 교회를 찾아가 목사님을 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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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그네의 궁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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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그네 | 5238 | | 2016-05-04 | 2017-06-16 18:56 |
목사님 매번 저의 궁금증을 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무지한 저의 성경지식을 이해하여 주시고 2가지 궁긍점을 질문드리고자합니다. 1,기존 교회성도들은 자신을 왕같은 제사장이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라고 목사들로 부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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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21절 억지로가 궁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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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atang | 5266 | | 2014-08-21 | 2015-01-22 21:17 |
시몬이라는 사람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갔는데
대대손손 복 받았다고 해요
억지로 교회봉사하고 헌금내고 등등
그러면 복이 있습니까?
그 복이 세상 복인지 하나님 복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찿아봐도
그렇게들 설교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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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은 아니고요, 감사인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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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 5547 | | 2016-06-07 | 2017-06-16 18:56 |
목사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 때 도강한 사람이어요.. 감사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수요설교, 주일설교 듣고 있고요, 꾸준히 들은 지는 한 7개월정도 되었어요.. 사실 늘푸른 교회에 출석을 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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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란스럽고 충격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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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skfdmf | 5646 | | 2014-04-29 | 2019-11-17 03:08 |
목사님의 모든 설교를 최소 두 번이상씩 다 듣고 늘푸른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목사님의 설교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모태신앙으로 오랜 기간 섬기고 있는 교회의 설교와 흐름들에 무작정 순응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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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무식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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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그네 | 5663 | | 2016-06-13 | 2018-07-12 14:18 |
목사님 설교를 꾸준히 들어가면서 눈의 비늘이 조금씩 벗겨지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됩니다.목사님 말씀듣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것이 저에게 많은 유익이 있읍니다.특히 이해가 잘안되는 구절은 영어성경이 도움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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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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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성도 | 5695 | | 2016-11-10 | 2017-06-16 18:56 |
세상에서 죽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제가 목사님 설교 듣는데 세상이 나를 볼때 죽어있어 보이고 내가 세상을 볼때 세상이 죽어 보인다고 말씀하시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이해하기론 내가세상을 보는관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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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설교 재생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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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 5714 | | 2014-12-07 | 2015-04-22 20:32 |
기도 설교 아무리 눌러도 재생이 안됩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임창길집사님~ 얼굴은 못뵜지만 이렇게 멀리서도 듣게 해주시는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도 설교 재생이 되도록 부탁드려요^^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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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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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찰병 | 5767 | | 2016-06-08 | 2017-06-16 18:56 |
"샬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푸른교회를 알게 되어 무척반갑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받곤합니다. 말씀에 감사를 드림니다. 목사님께 질문하나드리고싶어 글을 올림니다. 저는 경기도 부천에서 약 100여명 다니는 아담한교회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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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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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 5793 | | 2014-05-07 | 2017-09-24 01:54 |
어린학생들을 포함한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명도 구조되지 못하고
모두가 죽음으로 내몰리는 받아들일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목도하면서, 수많은 이들의 눈물과 간구에도 아무 응답이 없는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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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음성화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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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 5806 | | 2016-10-13 | 2017-06-16 18:56 |
이사야서 강해 음성화일 링크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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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목사님.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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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 5843 | | 2016-06-13 | 2017-06-16 18:56 |
목사님. 부산에 박집사입니다.
사모하던 수련회를 다녀와서 든든한 은혜로 일상을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저의 둘째와 아파트 단지를 걸으며 나누던 이야기 중에 수련회 이후의 생각에 대해서 질문을 쏟아내며, 하나님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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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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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 5860 | | 2013-08-05 | 2013-08-05 16:00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인터넷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는 멀리 영국에사는 교인입니다. 들을때마다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지만 주님께 감사함으로 대신합니다.너무 섭섭케 여기시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다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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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 상담하신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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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목사 | 5887 | | 2016-06-24 | 2017-09-27 22:29 |
답을 하였는데 댓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이런 일이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 메일로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church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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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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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 5958 | | 2016-11-06 | 2018-10-29 22:48 |
이 춘우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복음에 눈뜨고 내가 사는 주변에 같은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이 계실까 찾아보다 늘푸른 교회 이장우 목사님을 발견하고 뛸듯이 기뻐 매일 유튜부를 통해 말씀 듣고 있는 성도 입니다 현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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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이죠!
여기서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는 것은
로마의 군인들이 식민지역의 사람들을 강제로 부역을 시킬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구절을 읽어놓고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고 가면 복을 받는다는 설교를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시몬은 십자가 지고 싶어서 진 것은 아닙니다.
세상말로 하면 재수 없이 걸려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자들은 이것도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입니다.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던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서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듯이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시몬이 원한바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몬이 무슨 복을 받았다는 말입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부자가 되었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감으로 세상의 영광을 얻었습니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지 그런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요5:39).
마가복음 15:21절을 봅니다.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 구레네 사람 시몬을 소개하면서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소개합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할 때에 시몬이라는 사람을 시몬보다 더 알려진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 소개합니다. 알렉산더는 동명이인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구레네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루포라는 사람은 성경에 유일하에 이곳과 로마서 16:13절에 나옵니다.
[롬 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마가복음의 루포와 로마서의 루포가 동일인물이라면-많은 사람이 동일인물로 봅니다- 이들이 초대교회에 알려진 인물이며
시몬의 아들 루포와 그의 어머니가 바울의 복음에 동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몬이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접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믿지 못하였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나사렛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시몬의 복입니다.
그 복이 자기 아들들에게 전하여지고 자기 아내에게 전해진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십자가란 우리가 지고 싶다고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다 도망가 버린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이런 십자가가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고생스러운 삶을 십자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질문한 십자가를 억지로라도 지고 가면
그 십자가 진다는 것이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라고 하면서 그 결과로 세상의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다른 복음입니다.
성도의 참 복은 세상의 복에서 끊어지고 살 소망까지 끊어지게 하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의지하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임하는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