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사야서를 보니 나라에 대한 저주와 심판에 대한 내용만 거의가득하다가
40장에서 부터(아직 여기까지 밖에 못읽었는데)희망의말씀이 나오는데여
저주는 누구를 향한 저주이며 희망의말씀은 누구를 향한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왜 저주와 희망을 계속 되풀이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분명 저주한다고 했는데 또 희망의 말씀을 주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이사야서 전체적으로 어떤 맥락으로 봐야 하는지요???
이사야 만이 아니라 선지서 전체가 그러하고 성경전체가 그러합니다.
인간의 행위로 보자면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왜 인간이 저주를 받아야 하는지를 이스라엘을 시범케이스로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하다면 다른 모든 민족도 다 저주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에게서는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소망이 주어지는 것은
인간의 조건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언약과 자기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의 열심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사 9: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37:32]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아멘! 주님만이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래서 더 감사드립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일하시기 때문에 안심이 됩니다.
말씀 묵상하다가 평안을 얻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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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만이 아니라 선지서 전체가 그러하고 성경전체가 그러합니다.
인간의 행위로 보자면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왜 인간이 저주를 받아야 하는지를 이스라엘을 시범케이스로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하다면 다른 모든 민족도 다 저주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에게서는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소망이 주어지는 것은
인간의 조건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언약과 자기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의 열심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37:32]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